[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카눈은 7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고 있다. 신림동,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이후 온라인에 ‘살인 예고 글’을 게시한 작성자 59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분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기차 탈선 위력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 전망… 새만금 떠나는 잼버리☞(원문보기)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남해안에 상륙한 뒤 한반도를 강타할 전망이다. 카눈은 7일 일본
[천지일보=전국특별취재팀] “솔직히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되고 격리도 권고로 바뀐 순간부터 걱정이 앞섰어요. 우려가 현실이 되니 나를 지킬 방법을 더 찾아야겠다 생각했죠.”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만여명을 넘어서면서 본지가 만난 윤혜지(가명, 29, 용인시)씨가 방역대책이 완화되면서부터 우려한 상황이었다고 이같이 말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7월 첫째 주부터 전주 대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8월 중순 확진자 규모는 작년 12월과 유사하게 주간 일평균 약 6만명 정도(일 최고 약 7만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21일 편의점 소식을 전한다. ◆“올해도 홈파티 계획하세요?”… CU, 크리스마스 알뜰 할인 행사 진행 CU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오프라인 알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동시에 멤버십 앱 포켓CU에서도 기획전을 연다. 이번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은 최근 고물가 현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를 고려해 외식보다 집에서 여유로운 연말 맞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한 것으로 가성비 높은 상품들로 행사를 꾸려 고객 혜택이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14주 만에 1만명 아래를 기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한글날인 9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8549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치인 1만 6934명보다 절반 수준이다. 1주일 전인 지난 2일(1만 1672명)보다 3123명 감소한 수치다. 일요일 중간집계 기준으로 지난 7월 3일(5880명) 이후 14주 만에 1만명
[천지일보 서울=김누리, 송연숙 기자] 한글날 연휴 첫날인 8일 서울에서 355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553명이다. 전날 동시간(3963명) 대비 410명, 일주일 전(4797명)보다 1244명 감소했다. 최근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만 1815명) 이후 1만명대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서울시 #한글날 #확진자
[천지일보 서울=김누리, 송연숙 기자] 한글날 연휴 첫날인 8일 서울에서 3000여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198명이다. 전날 동시간(3162명) 대비 36명, 일주일 전(4347명)보다 1149명 감소했다. 최근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14일(1만 1815명) 이후 1만명대 아래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 #서울시 #한글날 #확진자
천지일보가 간추린 오늘의 이슈종합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를 기록, 재유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 오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언론 공지를 통해 밝혔다. 2022년도 국정감사가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망 사용료’ 의무화 입법에 대해 정부와 국회의 입장이 나뉘고 있다. 한미 군 당국이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도발에 대응해 동해상으로 연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를 기록, 재유행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 767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3만3588명)보다 5909명 적고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3만90명)보다 241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3만1464명)보다 3785명 각각 줄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늘겠으나 6일 발표될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대한민국 국적의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 국내에 체류하고자 하는 외국인에게는 적절한 체류자격을 부여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4일 국가인권위원회에 따르면 외국 국적의 여성인 A씨는 어학연수(D-4-1) 자격으로 한국에 체류하다가 한국 국적의 남성과 교제해 혼외자녀를 출산하고 홀로 아이를 양육해왔다. 그러다가 기존의 체류자격이 만료되자 B출입국·외국인청 C출장소장에게 체류자격을 결혼이민(자녀양육, F-6-2) 체류자격으로 변경해 줄 것을 요청하게 됐다. 그러나 C소장은 이를 불허하고 원칙적으로 취업이 불가한 방
[천지일보=이솜 기자] 우리 국민의 97% 이상이 감염이나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명 중 6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적이 있으며 5명 중 1명은 코로나19에 걸리고도 확진자 통계에 잡히지 않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3일 ‘지역사회 기반 대표 표본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 1차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이는 지난 8∼9월 전국 17개 시·도에서 표본 추출한 5세 이상 1만 명에 대해 코로나19 항체양성률 조사를 한 것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여명에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체제인 정진석호가 14일 첫 시동을 걸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법원에 제기한 가처분 신청과 비대위의 친윤석열계 프레임 극복 등 암초에 맞닥뜨릴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본지는 14일 주요 이슈를 모아봤다. ◆전국 오후 9시 6만 9515명 코로나19 확진… 전날보다 2만 2704명 적어(원문보기)☞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여명에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14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7만여명에 가까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9시까지 집계한 결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 9515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9만 1059명보다 2만 2704명 줄어든 수치다. 또 1주 전인 지난 7일(6만 9992명)보다 477명, 2주 전인 지난달 31일(7만 9977명)보다 1만462명 적다.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 연휴로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방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92명이 추가로 10일 나왔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로 육군 387명, 해군 28명, 공군 34명, 해병대 15명, 국방부 직할부대 27명, 국방부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 전체 누적 확진자는 27만 187명이 됐다. 이 가운데 관리 중인 확진자는 3588명이다.
[천지일보=홍보영 기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를 일기로 서거했다고 영국 버킹엄궁이 8일(현지시간) 밝혔다. 여야는 김건희 여사 특검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기소를 두고 진영 싸움에 매몰되며 민생은 뒷전이라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전력인 핵무력을 법제화하며 절대로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노선을 분명히 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8일(현지시간) 96세로 서거하며 큰아들 찰스 왕세자가 즉각 찰스 3세로서 새로운 국왕이 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추석 앞두고 손님이 오긴 오지만 많이 오진 않아요. 말이 남대문시장이지 손님이 갈수록 끊어지고 있어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전날인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 남대문시장은 활기를 찾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문이 닫힌 가게들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상인들도 적지 않았다. 올해 추석은 특별히 지난 2020년 1월 20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는, 3년여 만에 맞이하는 첫 대면 추석 연휴다. 이날 오전 11시께 남대문시장에서는
[천지일보=최혜인 기자] 국내에 들어온 외국인 5명 중 1명이 체류자격 없이 불법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한국에 거주하는 전체 외국인 208만 1350명 가운데 불법체류자(미등록)는 2년 만에 최고치인 39만 5068명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하던 2020년 9월에 기록된 39만 6000여명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불법체류 외국인은 지난해 12월 38만 8000여명에 이어 올해 1월 39만여명부터 5월 39만 4000여명 등 매월 약 1000명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60세 이상 독거노인에게 건강모니터링을 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그동안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집중관리군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모니터링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갑자기 상태가 악화하거나 본인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는 등 치료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고령의 확진 어르신에게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시는 지난 8일부터 보건소 재택치료팀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60세 이상 독거노인 확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토요일인 20일 서울시에서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6743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확진자는 1만 6743명으로 누적 440만4221명을 기록했다. 전날 같은 시간 1만 9973명보다 3230명 적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 1만 9596명보다는 2853명 적은 규모다.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토요일인 20일 서울시에서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015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만 40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40만 1493명을 기록했다. 이날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9일) 같은 시간 1만 1678명보다 2337명 많고, 일주일 전 같은 시간 1만 7425명보다는 3410명 적다.
[천지일보=안채린 기자]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8일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사망자 수도 세계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NHK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이달 8일부터 14일까지 정리한 주간 감염 현황 보고서를 전날(현지시간) 발표한 결과 일본은 4주 연속 확진자 수 최다를 기록했으며, 사망자 수도 1600명을 넘어 미국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수는 24% 감소해 546만 641명으로 집계됐지만, 일본의